증권사 리서치 자료와 매스컴 정보 활용하여 투자하기

 

 

주식투자를 할 때 기업 분석을 위해서는 개인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는 1. 기업공시정보 활용하기 2. 증권사 리서치 자료 확인하기 3. 신문기사 활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공시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에 나와 있습니다. 

 

https://cnadysam.tistory.com/33

주식투자에 필요한 공시 정보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권사 리서치 자료를 활용하는 법과 신문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 리서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은?

 

(1) HTS 활용

 

각 증권사의 HTS에 접속하면 산업 및 기업에 관해 증권사에서 분석해 놓은 리서치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S마다 경로는 다르지만 투자정보창/리서치/탐방속보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기업을 직접 탐방해볼 수가 없기 때문에, 애널리스트가 기업을 방문하여 작성하는 탐방속보는 기업의 현황 및 전망을 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업리서치: 산업별 최근 실적과 전망, 산업별 유망종목에 대한 내용

기업리서치: 기업별 최근 실적과 전망, 예상투자지표에 대한 내용

탐방속보: 애널리스트가 직접 기업을 탐방한 후 관련 기업의 전망에 대해 작성한 내용

 

 

 (2) 네이버 증권정보

 

 

네이버 증권 바로가기

종목분석 리포트 : 네이버페이 증권

 

 

 

 

위의 링크에 접속하시면 여러 증권사에서 리서치 해놓은 자료를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PDF파일로 되어 있는데 네이버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ADOBE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바로 열립니다. 

 

종목별, 산업별, 시황정보 별 등 종류별로 리포트가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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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서치 대상은 일부 대기업 위주로 되어있고, 일반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코스닥 기업이나 중소형 기업에 대한 재료는 매우 부족하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2) 온프라인 신문 구독하기

 

최소한 1개 이상의 일간신문 경제면이나 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관심종목에 관한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예전에 많이 쓰던 방법이긴 합니다. 

 

 

(3) 온라인 정보 활용

 

요즘은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무한합니다. 

 

다음증시칼럼

증시칼럼 | 다음 금융

 

 

네이버 경제 뉴스

뉴스홈 : 네이버페이 증권

 

 

삼프로 증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3PROTV

 

 

이외에도 팍스넷,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에서 증권에 관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유료로 지불하여 정보를 얻도록 되어 있는 곳도 있고 그중 일부는 사기성이 있다거나 근거 없는 루머성 정보도 있으니, 반드시 믿을만한 정보인지 확인하고 채널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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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경제분야이기는 하지만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움직입니다. 따라서 정치와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그 흐름을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경제기사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므로 반드시 읽어보아야 합니다.

 

경제 기사는 크게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거시경제 및 산업과 기업에 관한 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증권시장에 관한 기사입니다.

 

 

돈되는-정보

 

 

 

거시경제 지표에는 경기, 금리, 환율, 국제유가, 수출과 수입 등이 해당됩니다. 업종별 경기 상황이나 개별 기업에 관한 정보도 해당됩니다. 그중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의 영업실적이나 신규투자, M&A 등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업공시란도 관심을 갖고 보면 좋습니다.

증권시장에 관한 기사에서는 매일의 시황해설, 시황지표, 장세지표, 업종별 지수, 상승률 상위 종목, 하락률 상위 종목, 거래량 상위 종목 등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증권시장이나 특정기업에 관한 호재 또는 악재가 매스컴의 상단에 top으로 노출될 때는 역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호재가 크게 보도될 때는 그 정보가 주가에 미리 반영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가 아닌 매도를 생각하고, 반대로 대형 악재도 주가에 사전에 반영이 되었다면 매도보다는 매수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